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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흡수율, 입자크기, 안전과 신뢰성 - 바로잡습니다 - |
지기인 (jigiin), 작성일 : 2022-07-16, 조회수 : 359 |
업체마다 주장하는
흡수율, 입자크기, 인삼 연근수 차이, 기본 상식을 알려 드립니다. 꼭 기억하셨다가 업체의 마케팅에 속지 않고 꼼꼼하게 비교 분석하는 똑똑하고 현명한 소비를 부탁드립니다.
홍삼 영양소 입자를 작게하여 흡수율을 높이는 방식 정리
■ 화학적 열처리 방식: 저온으로 다당체 결합을 분리하여 Rg1, Rb1 등 고분자 => Rg3, Rh2, Rh1 저분자화, 전통 달임방식
각 방식의 공통점은 고분자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저분자화시켜 흡수율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열, 미생물, 힘으로 잘게 쪼게 소장의 융모관에서 흡수가 가능한 한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것으로 어느 것이 좋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3가지 방식을 동시에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 임상시험한 데이터가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홍삼이 갖고 있는 수용성, 지용성, 불용성 영양소를 다 먹는 전체식 섭취 즉 영양학적인 면까지 고려해 비교할 경우 우열을 가린다는 것은 객관성이 떨어져 논쟁의 여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기술과 방식 이전에
①어떤 원료를 사용했는지 ②검사품 원료인지 아닌지 ③실제 섭취 1회분에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저분자 진세노사이드 함량의 구성비가 높은지 ④홍삼외 첨가물은 얼마나 무엇이 들어 있는지 ⑤그리고 가격은 적정한지 등을 고려해 선택하시면 됩니다. 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은 좋은 품질 상태에서 흡수력이 중요하지 품질력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흡수력은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즉 알맹이만 쏙 뺀 껍데기 기술마케팅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초미세 홍삼분말 보다 더 작아 흡수율이 더 높은 나노(NANO) 홍삼분말이 존재하는데 초미세 분말을 최고로 둔갑하는 광고에 주의하세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지기인의 나노홍삼분말 오른쪽 사진을 보면 569nm, 759nm 등 나노미터 입자크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미세분말 2.5um 마이크로 보다 더 작은 만큼 흡수율도 더 높습니다.
이제 6년근 마케팅에 더 이상 속지 마세요 6년근 2등보다는 4년근 1등이 좋고 4년근 2등보다는 6년근 1등이 좋다가 정확한 답입니다. 국내산 6년근이면 모든 것이 인정되는 말도 안 되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기도 합니다. 6년근 수삼 밭에는 1등급 상품도 있지만 상처 나고 병든 4년근 수삼 상품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불량삼도 존재하는데 말입니다
고려인삼, 전통, 브랜드, 흡수율, 특허기술, 6년근 등 다 존중합니다. 다 좋습니다. 그런데 만약 사용한 원료가 상처 나고 병든 불량삼이거나, 저렴한 중국산 홍삼농축액 이라면? 실제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진세노사이드(사포닌) 함량이 아주 미량 들어가 있다면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실제 중국산 원료를 사용한 불량 홍삼농축액 제품 사건이 빈번하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금, 다이아몬드로 만든 귀금속 당연하게 좋습니다. 그런데 실제 사용한 원재료가 정품인지, 실제 사용한 양을 공개하지 않고 금과 다이아몬드니 무조건 좋다고 선동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전부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제품들이 공통적으로 사용된 홍삼원료의 검사품 여부와 어떤 품질의 홍삼 원료를 사용했는지, 심지어 1회 먹는 1포당 진세노사이드 함량 등의 실질적으로 품질과 질격되는 핵심 알맹이 내용은 없고 솔깃한 껍데기 이야기만 현란할 뿐입니다.
또한 국내산 6년근이면 모든 것이 인정되는 말도 안 되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기도 합니다. 6년근 수삼 밭에는 1등급 상품도 있지만 상처 나고 병든 4년근 수삼 상품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불량삼도 존재하는데 말입니다. 이런 외침에 이미 익숙해진 소비자분들도 6년근과 브랜드력만 충족하면 검사품 여부, 가장 중요한 진세노사이드 함량과 어떤 첨가물을 넣었는지 실질적이고 중요한 품질 내용은 확인도 하지 않고 구매합니다. 이것이 인삼종주국이란 우리 홍삼 산업의 치명적으로 부끄러운 단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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