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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6년근이면 다 좋을까요. 4년근보다 6년근이 무조건 좋을까요 ? - 바로 잡습니다 - |
지기인 (jigiin), 작성일 : 2022-07-16, 조회수 : 345 |
정말 6년근이면 다 좋을까요. 4년근보다 6년근이 무조건 좋을까요 ?
■ 생물학적: 6년근은 중장년기(목질화 진행), 4년근은 청년기로 세포분열이 왕성하여 가장 건강합니다. 영계백숙, 새싹 야채 등이 각광받는 이유를 유추해 보면 무엇이 생물학적으로 좋은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 친환경적: 6년근은 4년근보다 2년을 더 농약을 살포합니다. 무엇이 친환경적으로 좋은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단지 검사품원료는 잔류농약 검사로 안전합니다. 그래서 검사품 여부가 중요한 것입니다. ☞ 물론 불만제로 방송에 보도된 것처럼 천,지,양삼 1~3등 검사품 간에는 외형에 의한 진세노사이드 함량차는 가격 대비 크지 않습니다. 단지 위 사진처럼 상품성 없는 병든 불량삼과 검사품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눈으로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젠 홍삼의 품질은 4~6년 연근 수가 아닌 품질 등급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과학시대에 이제 수백 년 이전의 4~6년 연근 수 논쟁과 이미지 경쟁은 종식되어야 합니다. 물론 홍삼제품에 가장 기본적인 4~6년 연근 수도 표기하지 않는 것은 홍삼시장의 신뢰성을 위해 피해야할 일입니다.
그래도 비교한다면 건삼 피부직삼의 경우 단순 4~6년근 연근 수 비교가 아니라 6년근 1등=4년근 1등과 대동소이하고, 6년근 1등은 4년근 2등보다 좋고, 4년근 1등은 6년근 2등보다 좋다가 가장 객관적으로 근접한 비교 기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일부 업체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원료의 4~6년 연근 수도 표기하지 않고 흡수력 등 논문 자료를 근거로 우수성만 강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실제 제품에 사용한 원료의 안정성과 품질성은 무시한 논문과 기술은 신뢰성 면에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위 검사품 4년근 천삼 1등급 과 6년근 등급회 불량삼 중 어떤 원료로 만든 홍삼을 드시고 싶으세요! 이제 6년근이면 무조건 좋다는 마케팅 쇠뇌에서 탈피 4~6년근 연근수가 아닌 천,지,양삼 1~3등급 품질등급으로 소비의 필요성을 공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고려인삼, 전통, 브랜드, 흡수율, 특허기술, 6년근 등 다 존중합니다. 다 좋습니다. 그런데 만약 사용한 원료가 상처 나고 병든 불량삼이거나, 저렴한 중국산 홍삼농축액 이라면? 실제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진세노사이드(사포닌) 함량이 아주 미량 들어가 있다면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실제 중국산 원료를 사용한 불량 홍삼농축액 제품 사건이 빈번하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금, 다이아몬드로 만든 귀금속 당연하게 좋습니다. 그런데 실제 사용한 원재료가 정품인지, 실제 사용한 양을 공개하지 않고 금과 다이아몬드니 무조건 좋다고 선동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전부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제품들이 공통적으로 사용된 홍삼원료의 검사품 여부와 어떤 품질의 홍삼 원료를 사용했는지, 심지어 1회 먹는 1포당 진세노사이드 함량 등의 실질적으로 품질과 질격되는 핵심 알맹이 내용은 없고 솔깃한 껍데기 이야기만 현란할 뿐입니다.
또한 국내산 6년근이면 모든 것이 인정되는 말도 안 되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기도 합니다. 6년근 수삼 밭에는 1등급 상품도 있지만 상처 나고 병든 4년근 수삼 상품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불량삼도 존재하는데 말입니다. 이런 외침에 이미 익숙해진 소비자분들도 6년근과 브랜드력만 충족하면 검사품 여부, 가장 중요한 진세노사이드 함량과 어떤 첨가물을 넣었는지 실질적이고 중요한 품질 내용은 확인도 하지 않고 구매합니다. 이것이 인삼종주국이란 우리 홍삼 산업의 치명적으로 부끄러운 단면입니다.
이제 홍삼제품을 막 만들고, 막 판매하고, 막 소비하는 비과학적인 후진국 관행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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